적당히 하는 소자본 사업자에게 전문가의 손길를 구매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심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제는 웹테크의 시대인데, 웹을 이용하지 않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인터넷이 삶의 일부인 MZ세대에게 오프라인은 이불 바깥처럼 낯설은 곳이다. 포켓몬을 데려갈 수도 없고 노셔너로써, 가끔 노션이 맘에 들다, 안들다 한다. 웹페이지를 제작하는데, 너무 자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작성하고 배포하는데는 더할 나위없이 편리하지만, 디자인적으로 너무 구리고, 제약적인 웹싸이트가 된다. 요즘 아름다운 웹싸이트가 얼마나 많은데, 언제까지 오피스 엑셀 같은 페이지를 웹사이트로 사용해야 되는지... 그리고, 웹포워딩을 하는것도... 우피 (소껍질인가? - 일단 첫느낌 받아들이기에는 소껍질로 받아들여진다) 실제 아이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