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그동안, 먼저 유출된 4세대 디자인도 구리고, 출시되고 나서 평이 좋았던, 세미 오픈패턴 16 x 20 리켓을 잠깐이나마 시타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라켓 타구감이 뻑뻑하다고 해야 할까? 오픈패턴만 쓰던 사용자라서 그랬는지 공이 둔탁하고 안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계속해서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없는 라켓이었는데, 그거 있자나, 나온지 4년이 넘은 라켓이고, 신상이고 어차피 출시된거 앞으로 최소 3년간은 바뀌지 않을텐데, 느낌상 언젠가는 구입할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는데, 안사겠다고 이렇게 버텨봤자, 마음만 괴롭고 결국 살꺼면 빨리 구입해서 오래쓰는게 이득이 아닐까?.... 그랬다.. 역시 현자의 말을 따라야 한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기존에 사용하던 3세대 라켓이 스텐다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