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툰] 두 얼굴의 강아지

나는 네 놈의 끈기가 맘에 들지 않는다!
시작 했으면 끝을 보자! 이놈아!

파업하는 강아지!

나온지, 1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 가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 잔디.

이 먹충이가 아침밥도 거부하고 계속 놀겠다고 버티는 중...

안된다 이놈아! 인간도 스케줄이라는게 있다 이놈아! 

 

 

강아지 언어를 번역하자면....

 

리슨! 리슨 투 미!

 

항상 그런 아이는 아닌 것..

 

 

항상 그런 아이는 아니고..

 

 

평상시에는 늘 순종적이고 말 잘 듣는 착한 아이

 

 

 

 

두 얼굴의 강아지, 이성의 끊을 놓았다 잡았다, 들었다 놨다 해~

 

이 녀석의 만행을 동영상으로 올릴려고 준비 중입니다.~ㅎ

앙탈 부리는 것도 귀여워...